[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부터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예술인 창작준비금 사업의 규모를 작년 5500명에서 올해 1만2000명으로 2배 이상 확대한다.지원에 필요한 소득과 재산 심사 대상은 본인과 배우자로 축소한다.이에 따라, 그동안 소득이 낮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부모 혹은 자녀의 재산으로 창작준비금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예술인도 참여할 수 있다.신청에 필요한 서류도 최대 12종에서 3종으로 대폭 줄어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다.불규칙한 소득으로 일반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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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용카드 5% 이상 더 쓰면 최대 100만원 추가 소득공제
올해 신용카드 사용액이 지난해보다 5% 이상 늘어날 경우 5% 초과 증가분에 대해 100만원 한도에서 10%의 소득공제가 적용된다.
상가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사업자의 소득세·법인세 세액공제율도 임대료 인하액의...
디지털·그린뉴딜…‘한국판 뉴딜’로 코로나 위기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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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개척 위한 선도형 경제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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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관자 진로동선 구분한 ‘국민안심병원’ 91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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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희망병원 증가…신청 접수해 준비된 병원부터 즉시 추가
보건복지부2020.02.2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6일 총 91개의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혁신도시, 채용 목표 초과하고 정주인구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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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시즌2’ 추진 통해 정주여건 크게 개선…입주기업수도 증가
지난해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25.9%로 목표를 초과했다.
정주인구는 20만 5000명으로 2018년...
올해 지방공무원 3만2042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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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직 2만5651명, 특정직 4776명 등…장애인·저소득층 선발기회 확대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2020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충원계획에 따라 총 3만 2042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