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달라지는 정책 확인하세요.
새해부터 최저임금이 시간급 7530원으로 인상된다. 병장봉급은 40만 5700원으로 인상되고 학교시설 내진설계 기준이 확대된다.
사회적 약자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중증질환자나 희귀 난치성질환자에 대해 1월 1일...
분단의 상징을 세계적 평화 관광지로 만든다
분단의 상징을 세계적 평화 관광지로 만든다
DMZ, 생태·역사문화 자원의 관광 콘텐츠화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평화관광 프로그램 지속 발굴
정부가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지역 관광 육성을 최우선...
[포항 지진] 수능 23일로 1주일 연기
교육부는 16일 치러질 예정이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에서 이날 오후 지진이 발생하자 교육부는 수능을 안전상의 문제로 일주일 뒤인 23일 시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상곤...
AI 인체감염, 정확히 알고 예방하자
지난 11월 19일 전라북도 고창군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이하 AI) H5N6형이 발생이 확인돼 20일 국내 AI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상향됐다. 고병원성 AI...
문 대통령 “한·중관계 전면 정상화 기틀”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이번 중국 방문은 우리 외교의 시급한 숙제를 연내에 마쳤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특히...
이낙연 총리 “메르스,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더 낫다”
이 총리 “메르스,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더 낫다”
긴급 관계장관회의…“공직자, 긴장감 가지고 모든 사태 대비…질문 없을 정도로 설명”
이낙연 국무총리는 9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과 관련해 “2015년의...
긴급재난문자, 수신기능 막아도 강제전송 추진
앞으로는 긴급 재난문자를 차단해 둔 휴대전화에도 강제로 재난문자를 전송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8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문 대통령 “수능연기, 안전과 공정성 때문”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처음에는 정부도 수능을 연기할 수 있다는 생각을 쉽게 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포항 학생들 안전과 공정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연기 결정을 내렸다”고...
도시재생 뉴딜 본격 시동…68곳 시범사업지 선정
전남 목포, 경남 통영 등 68곳이 ‘도시재생 뉴딜’의 내년도 시범 사업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 공개…18일 운영 개시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18일 예정된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의 개장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12일 제2 여객터미널 출국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